크루즈선이 이스탄불 항구에 도착한 후, 가이드와 운전기사가 귀하의 이름이 적힌 표지판을 들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역사적인 반도로 이동하여 여행을 시작합니다.

먼저, 톱카피 궁전을 방문하게 될 것입니다. 사라이뷰르누의 비탈을 따라 세워진 오토만 스쿨탄의 거주지인 톱카피 궁전은 다양한 건축 스타일이 결합된 곳입니다. 톱카피 궁전은 터키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박물관으로, 오토만 제국의 귀중품 보물, 왕조 의상, 그리고 신성한 유물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렘 구역은 일정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 구역을 방문하려면 별도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투어는 히포드롬을 걸으며 이어질 것입니다. 이곳은 과거 비잔티움과 오토만 제국 시대에는 마차 경주, 축제, 폭동, 집행 등 다양한 중요한 행사가 열렸던 장소였습니다. 히포드롬을 걸으며 약 45분 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오전 반나절 일정은 여기에서 끝날 것입니다.

다음으로 점심 식사를 즐길 지역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맛있는 터키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오후 일정은 13시 30분쯤 시작되며, 첫번째로 방문하는 장소는 아야 소피아 박물관(세인트 소피아 대성당)입니다. 이곳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상징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537년에 로마 황제 유스티니아누스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15세기에 모스크로 변환되었습니다. 약 1시간 동안 아야 소피아를 방문하며 마당, 입구 홀, 주요 갤러리, 그리고 상단 갤러리를 구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방문할 곳은 터키 타일 예술 역사에서 가장 훌륭한 예시들로 장식된 블루 모스크(수르탄아흐메트 모스크)입니다. 17세기에 건설된 블루 모스크는 이스탄불의 상징이며, 도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방문할 곳은 그랑 바자르입니다. 이곳은 4000개 이상의 상점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무역 센터 중 하나입니다. 이 일정 이후에는 오후 5시쯤에 선박으로 돌려드릴 것입니다.

이 투어 요금은 최소 2인 기준 1인당 250유로입니다. 2인 이상이면 요금이 더 저렴해집니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예약하려면 이메일을 보내주십시오. 귀하의 요청에 가장 최근 24시간 내에 회신해 드리겠습니다.